[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유승종합건설의 기업신용도가 상승했다. 

유승종합건설은 지난달 10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김선덕)에서 실시한 기업신용등급에서 A+등급을 받아 지난해(A-)보다 1단계 신용등급이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유승종합건설은 향후 HUG 주택분양보증을 받을 때 이전보다 저렴한 보증요율을 지불해도 된다. 

유승종합건설 관계자는 “안정적인 매출성장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추후에도 이러한 결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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