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일본 데일리차트와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1일 싱글앨범 'GLIDER(글라이더)'를 발표하며 일본 활동을 재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프렌드가 일본에서 2년 만에 발표하는 싱글 앨범 '글라이더'는 발매 직후 타워레코드 전국 매장 데일리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글라이더'는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도 3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보이프렌드의 '글라이더'는 일본 실력파 프로듀서인 '이노우에 요시마사'가 함께 작업을 했으며, 초여름을 연상시키는 곡의 분위기에 보이프렌드만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지난해 11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한 보이프렌드는 아시아, 중남미, 핀란드, 러시아, 모스크바, 프랑스 등에서 공연을 이으며 국내외를 오가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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