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이스팩토리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미스강원 출신가수 한가을이 2016미스코리아 강원 선발대회(이하 미스강원 선발대회)의 축하무대를 화려하게 채웠다.

지난 1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미스강원 선발대회에는 허참과 미스강원 출신 서연미 아나운서, ‘백세인생’의 가수 이애란과 함께 한가을이 참석했다.

이날 한가을은 미스강원 선배로서 본 대회에 출전하는 19명의 후보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축하무대에서 최근 발표한 한가을의 신곡 ‘얄미운 사람’을 비롯해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아줌마도 여자야’를 열창하며 미스강원 선발대회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2016미스강원 선발대회에서 진(眞)은 김해현(25)양, 선(善)은 이시영(25)양, 미(美)는 장휘(22)양이 미스강원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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