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퍼스트빌리지의 세계 아웃도어 대전이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대표 15개 아웃도어 브랜드 50만점이 선보인다.
 
특히 5만점은 기모바지 1만원, 이중자켓 3만원, 덕다운 3만원의 균일가로 판매한다. 아웃도어 마니아들은 물론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화이트프라이데이라는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코데즈컴바인 등의 캐주얼 브랜드, 코데즈컴바인키즈와 아놀드파마 주니어 등의 아동의류 등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모든 카테고리 전체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해준다.
 
행사 관계자는 지난 24일부터 진행 중인 화이트프라이데이에 엄청난 고객이 몰리면서 준비한 상품들이 생각보다 빨리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