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 전날보다 11센트 상승한 배럴당 46.28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을 이같이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55센트 떨어져 1.1% 하락한 48.62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두바이유 가격은 4개월여 만인 지난 4월 13일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선 뒤 등락을 거듭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 전날보다 11센트 상승한 배럴당 46.28달러로 집계됐다./자료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