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27~28일 이인구 명예회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일환으로 세종시·충남도·대전시에 총 1억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인구(왼쪽)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28일 대전시청을 방문,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갑오년 설을 맞이해 온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설을 보내고 청마와 같이 힘차게 달리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예비역 장병 입원중환자 설 위문을 위해 1,000만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한 바 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