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 시사회에 참석, 변함없는 섹시미를 발산해 화제다.

   
 

관능의 법칙 시사회에 참석한 엄정화는 블랙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관능의 법칙′은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한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 보다 제일 잘 나간다고 믿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분), 도발적 주부 미연(문소리 분), 싱글맘 해영(조민수 분)이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세 친구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편 배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출연하는 영화 ′관능의 법칙′은 내달 1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