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송'으로 예전의 인기를 되찾은 가수 비가 미국의 래퍼 50센트와 찍은 인증샷으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진아에 이어 50형이랑. GOG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출처=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블랙 컬러의 수트를 차려 입고 미소와 함께 손가락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현재 비와 50센트는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 50센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50센트 인증샷, 태진아에 이어 50센트까지 인맥 다양하네", "비 50센트 인증샷, 표정이 왠지 무섭다", "비 50센트 인증샷, 친한 사이인 것 맞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