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특별수사’팀의 전국 관객 만남 투어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 이하 특별수사)'는  전국 무대인사 투어 속 주연배우들과 권종관 감독의 모습을 담은 ‘꽃보다 아재들의 3박 4일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전국 주요 5개 도시의 극장가를 돌며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그리고 권종관 감독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꽃보다 아재들의 3박 4일 영상’에서는 무대인사를 위해 버스에 오른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권종관 감독의 설레임 가득한 모습부터 개봉 전 무대인사를 통해 여러 가지 재밌는 에피소드를 풀어낸 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시사를 마치고 나온 관객들의 “정말 유쾌하고 통쾌한 영화였다”, “사이다처럼 탁 쏘는 한 방이 있는 영화 같았다”, “김상호와 김향기의 부성애가 느껴져서 정말 좋았다”, “웃음뿐만 아니라 감동, 스릴까지 세 박자가 완벽한 영화였다” 등 호평이 담겨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