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가 8.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워킹 맘 육아 대디'가 거둔 이러한 시청률은 지난 22회 보다 0.1% 포인트 낮아 소폭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드라마를 즐겨보는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성을 몰거나 드라마의 실질적인 인기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9.2%로 여전히 높게 나와 '워킹 맘 육아 대디'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이날도 미소(홍은희 분)과 예은(오정연 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그리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워킹 맘 육아 대디'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평일 저녁 시간대 안방극장에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