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별도 부스 마련"
   
▲ 국내 최대 EDM(Electronic Dance Music) 축제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이 오는 10일부터 개최되는 가운데 이 축제를 오비맥주의 카스가 공식 후원한다. /오비맥주
[미디어펜=신진주 기자]국내 최대 EDM(Electronic Dance Music) 축제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이 오는 10일부터 개최되는 가운데 이 축제를 오비맥주의 카스가 공식 후원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매년 1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이다.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울트라 뮤직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는 오비백주는 축제기간 BI 리뉴얼을 통해 더욱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거듭난 '카스 후레쉬'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 특장점을 알릴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최근 병을 포함한 '카스'의 전제품 패키지에 종전보다 한층 짙은 색상의 '블루'를 반영하고 패키지 라벨의 중앙에 승리(Victory)와 활력(Vitality) 등을 상징하는 'V' 모양으로 위, 아래에 변화를 주어 역동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전세계 아티스트들과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국내 최대 EDM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젊은 층과 소통하고 '카스'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카스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뮤직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잠시 멈추고 쉬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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