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트와이스는 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2 ‘뮤직뱅크’, 11일 MBC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미니 2집 ‘페이지 투(PAGE TWO)’ 수록곡 ‘아임 고나 비 어 스타(I'M GONNA BE A STAR)’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타이틀곡 ‘치어 업(CHEER UP)’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을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스페셜 무대에서 공개되는 ‘아임 고나 비 어 스타’는 트와이스 오디션 프로그램인 ‘식스틴’에서 최초 선보였던 곡으로 트와이스는 물론 팬들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노래다. 특히 ‘아임 고나 비 어 스타’는 미니 2집 앨범 CD에만 수록된 곡인만큼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스페셜 무대에는 빠른 쾌유가 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최근 다리 부상을 입은 정연을 제외한 8명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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