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 '인생음악'을 팬들과 공유...'이현우의 음악앨범'서 솔직한 입담 펼쳐
2016-06-09 14:17:1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 이현우-신지호/SG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라디오 방송 중 자신의 ‘인생음악’들을 선곡하며 청취자 및 팬들과 감성을 나눴다.
9일 오전 KBS 쿨FM 라디오 '이현우의 음악앨범'의 코너 '그리고 음악이 있었다'에 출연한 신지호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한 입담으로 털어놓으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9일 오전 KBS 쿨FM 라디오 '이현우의 음악앨범'의 코너 '그리고 음악이 있었다'에 출연한 신지호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한 입담으로 털어놓으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인생음악'으로 빌리조엘의 '피아노맨', 존 레논 '오 마이 러브',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OST '인생의 회전목마'를 선곡해 소개했다.
한편 신지호는 드라마 ‘밀회’ ‘가족의 비밀’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5월 정규앨범 ‘너의 색으로 물들다’를 발매해 음악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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