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굿바이 싱글 티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마동석이 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 언론시사회에서 평구 역에 대해 “유머러스하고 엄마 같은 캐릭터”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평구에 대해 “평구는 사고치면 수습해주고 혼내기도 달래기도 하면서 그안에 따뜻함이 있는 사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마동석은 이번 영화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영화도 전반적으로 캐주얼하면서 위트있게 진행됐다”라며 “영화 흐름에 맞게 거기에 잘 녹아드려고 노력했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주연이 남자친구 평구의 갑작스러운 배신에 그를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 임신 소동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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