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이 군입대를 연기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측에 따르면 려욱은 팀 운영에 갑작스러운 변수로 인해 부득이하게 입대를 연기하게 된 것.

앞서 그는 오는 14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었다. 이 때문에 솔로 앨범, DJ 활동 등을 마무리하기도.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꼼수를 펴서 군면제를 받는다면 당연히 욕을 먹을 일이지만 분명 나이먹어도 현역입대를 한다니 욕은 할 필요없겠네(kjsf****)" "규현이도 같이 동반입대해서 완전체 타이밍 앞당기자 기다리다가 10년 지날듯(star****)" "애네 완전체 볼려면 최소 3년이상이네 군대 가잇는 애들빼고 려욱 규현 가야하니까(jup1****)" "려욱 파이팅! 언젠가 슈주 완전체로 컴백하는 모습 기다릴게요 응원합니다(tjbs****)"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