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내구성 강조한 실험형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 노트북 9 메탈'의 실험형 엔터테인먼트 영상이 화제다.

   
▲ 삼성 노트북 9 메탈'의 실험형 엔터테인먼트 영상이 화제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최근 노트북과 무선 조종 차량(RC CAR)의 이색적인 결합을 통해 제품의 내구성을 강조한 실험형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실제 테스트를 위해 별도 제작한 무선 조종 차량 위에 노트북 9 메탈 제품을 탑재한 후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통해 제품의 강력한 내구성을 강조했다.

상·하판, 측면, 낙하 충격 등 다양한 장애물이 주는 강한 충격을 이겨내고 레이스 완주 후에도 정상적 작동되는 모습을 선보여 제품의 강력한 내구성을 직관적으로 소개했다.

노트북 9 메탈 레이스 디지털 영상은 공개 20여일 만에 조회수 420만을 돌파했다. 지난달 21일과 2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실제 오프라인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제품의 내구성을 소비자들이 실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영상 제작과 더불어 실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노트북의 내구성을 체험하게 한 이번 노트북 9 메탈 레이스는 제품 내구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오프라인 체험 행사에서 레이싱에 참여한 고객들은 수백 번의 충격에도 정상 작동되는 노트북 9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에 매우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