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기념 30일까지 2+1 프로모션 진행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신제품 ‘오메기떡’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신제품 ‘오메기떡’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삼립식품


오메기떡은 차조가루를 익반죽(곡물가루를 뜨거운 물로 반죽하는 것)하고 둥글게 빚어 가운데 구멍을 낸 다음, 삶아 물기를 빼고 콩가루와 팥고물 등을 묻혀 만드는 제주도의 명물이다.

전통 제주도 방식 그대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빚은의 ‘오메기떡’은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더욱 쫄깃하고 알알이 살아있는 통팥을 즐길 수 있다.

빚은에서는 ‘오메기떡’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오메기떡 2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개를 더 증정하는 2+1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제주도의 전통 떡을 전국 빚은 매장에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우리 고유의 먹거리인 떡의 대중화와 쌀 소비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성으로 빚은 떡‘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빚은’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모토로 우리 떡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으며, 100% 국산 쌀을 사용해 국산 쌀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