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니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맹활약한 포르투갈의 나니(페네르바체)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uisnaniIce cream time! #with #my #s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나니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 휴일을 즐기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다. 특히 두 사람은 똑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붕어빵이네" "참 훈훈하구나" "오늘 경기 인상깊었음"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포르투갈과 아이슬란드는 15일 4시(한국시간)부터 유로 2016 조별리그 F조 1라운드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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