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한승연이 일본과 국내를 넘나들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그는 얼마전 그룹 카라 시절 처음 쇼케이스를 했던 아카사카 브릿지에서 의미있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승연은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이미지가 아닌,자연스럽고 소녀같은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화보는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7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승연은 극중 남자친구밖에 모르는 '정예은'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드라마는 '마녀보감'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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