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및 굿베이스 제품 6월부터 본격 판매 시작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20~30대 젊은 고객층 공략과 홍삼 저변 확대를 위해 6월부터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선다.

   
▲ KGC인삼공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CVS 채널 공략을 위해 세븐일레븐과 함께 지난 해 10월부터 테스트 판매를 실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CVS 채널 공략을 위해 세븐일레븐과 함께 지난 해 10월부터 테스트 판매를 실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정관장 홍삼정옥고, 홍삼진본, 홍삼쿨과 굿베이스 아로니아 제품 등 4종을 이달부터 2000여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에는 홍삼캔디 2종을 추가해 전국 8000여개 매장으로 확대 판매 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편의점 채널의 구매특성을 고려하여 쉽고 편하게 구매,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 파우치와 소량포장으로 제품들을 구성했다”고 밝혔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