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날의 주가가 휴대전화 결제 한도가 상향으로 실적이 급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28분 현재 다날은 전일 대비 26.29% 오른 5860원을 기록 중이다.

다날은 지난해 휴대폰 결제 한도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66%이상 상향조정 되면서 결제 총 거래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날 밝혔다.

다날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0%이상 급증했으며,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70% 가까이 성장했다. 지난 5월까지의 거래액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