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운빨로맨스'의 류준열과 황정음이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률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8% 보다 0.9%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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