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셀루메드의 주가가 상처치료 관련 특허권 취득 소식에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일 대비 7.73% 오른 3765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셀루메드는 상처의 치료 및 흉터 생성의 방지를 위한 조성물 관련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기술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상처 치료제 또는 흉터 생성 억제용 제제들에 비해 2차 감염을 최대한 방지하고 상처의 초기 치료를 촉진시켜 피부 재생 및 원상회복에 초점을 맞추도록 개발된 것이다. 이 소식에 전일 주가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셀루메드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 및 화장품, 피부재생 연고제 소재로 활용해 상품화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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