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클린트 뎀프시 페이스북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미국과 에콰도르가 8강전 첫 경기를 치른다. 이같은 상황에서 미국 대표팀 선수들의 단체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과 에콰도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열리는 '2016 코파아메리카' 8강전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미국은 지난 2경기 모두 클린시트 승리를 거두었으며, 에콰도르는 브라질과 페루를 상대로 무승부, 그리고 아이티를 4-0으로 물리쳐 8강에 진출했다.

이와 함께 클린트 뎀프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료 선수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클린트 뎀프시를 포함한 모든 선수들은 남다른 체력과 아우라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들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조직력을 다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미국은 앞서 A조에서 콜롬비아가 2연승으로 먼저 8강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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