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BA 중계방송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제시카가 최근 NBA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제시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5-2016 NBA 파이널 5차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남자친구 타일러 권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던 그는 중국 해설위원들과 함께 중계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한국말로 인사를 건넨 해설자에게 그는 한국어부터 중국어, 영어까지 차례로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출연이네" "화려한 외국어 실력 부럽구만" "예전보다 자유로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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