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창성건설이 2016년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17일 창성건설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설비, 안전부문이다. 건축현장소장은 차장~부장급으로 건축 관련학과 졸업자, 소장경력 유경험자, 건축기사 자격증 소지자이며, 건축공사·전기·설비·안전은 대리~차장급 등이다.

채용모집 기간은 오는 18~28일이며 창성건설 채용사이트를 통해 입사지원을 하면된다.

공통 응시자격은 대학교 졸업자로 안전직의 경우 초대졸 졸업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지는 현장이며, 전 분야에서 지방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 안전관리자, 정보처리기사(기능사) 소지 시 우대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자발표,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발절차는 본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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