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시흥 은계 한양수자인'이 특화평면인 75㎡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 한양수자인 75㎡ 드레스룸(왼쪽)과 펜트리 공간. 84㎡와 함께 4베이로 구성됐으며 침실 간 가변형 벽체를 통해 방을 2개 또는 3개로 선택할 수 있다.

17일 한양에 따르면 이번 단지는 75·84㎡ 중소형 평면으로만 1090가구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전 주택형 4베이 구조로 설계됐으며 침실의 가변형 벽체를 통해 방을 2개 또는 3개로 사용할 수 있다. 주방은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ㄷ'자형으로 배치됐다. 

특히 전용 75㎡는 펜트리 공간을 물론 드레스룸 까지 갖춰져 있어 실속을 모두 갖춘 주택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 1090가구 가운데 259가구만 공급돼 1순위 청약에서 치열한 경쟁률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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