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방송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17일 방송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다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라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남다른 인기를 드러냈다.

이날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언니쓰가 'SHUT UP'을 녹음하는 모습과 민효린의 집을 점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들은 예능감 넘치는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민효린이 진짜 착한게 다른애들이 본인 옷장 털고 안방 침대 이불안으로 눕고 거짓말 탐지기 거실바닥에 갖다 꼬라박아도 싫은티 하나도 안냄-sukk****" "여긴 비호감이없어..ㅋ 티파니양도 자주봤음좋겠어요ㅜ-kobi****" "아 홍진경 진짜 웃김 ㅋㅋ 최고-yoon****" "진작에 예능을 했어야 했네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뀜ㅎㅎ 눈치도 보고 말도 귀엽게 하네요-^^-"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멋지네요 ㅋ빅뱅중에선 그래도 태양이 제일 좋아보이더라구요!!-back****" "오늘 라미란 드립이 쩔었다 ㅋㅋ 역시 19금 강자..-20ze****"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의 의견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의 평가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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