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소년24'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소년24’에서 황인호가 톱1을, 이인표가 톱3을 각각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에서는 이인표와 황인호의 화려한 신고식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다른 소년들로부터 톱7 유력후보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톱1위에 오른 용현를 보고 황인호는 “어차피 올라갈 거 용현이 밟고 올라가는 게”라는 말로 기선제압을 했다.

이후 이인표는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그만의 감성으로 소화내 톱3에 올랐다.

황인호는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와 함께 남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여 오연서로부터 "너무 섹시한 무대였던 것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톱1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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