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정호영 회장이 설립한 한국레이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 그리고 두 아이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 사진출처=SBS 스폐셜 다큐멘터리

일상이 공개되자 남편인 정호영씨가 운영하는 회사 한국레이컴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레이컴은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통신장비 등 군수, 무기관련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유망 업체로 알려져 있다.

올해 64세인 정호영 회장은 이영애보다 20살 연상으로,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 현재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레이컴 정호영 회장’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레이컴, 유망한 회사였네", "한국레이컴, 갑자기 궁금해져", "한국레이컴, 사회에 좋은 일 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