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버벌진트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래퍼 버벌진트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자백했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67%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흘 전 저의 집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7%로 음주운전을 하고 적발된 사실을 자백합니다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버벌진트는 “음주운전자는 잠재적 가해자임을 망각한 저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숨길 수도 없으며 숨겨져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 부끄러운 글을 올립니다 다시 한 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백이 아니라 그냥 기사뜨기전에 선수친거지"(okum****) "노씨처럼 우회해서 도주하다가 결국 걸린거였네 3일 늦게 자백한거면 빠른것도 아니였네 번복진트 "(91dn****) "이래서 자백했네 선수쳤다고 봐줄줄 알았나"(dbtl****) "본인이 인터뷰까지 했으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나.."(thep****)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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