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코미카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최근 오픈한 코미카의 원스토어 완전판 출시기념으로 총 5억 원 규모의 허닭을 만화팬들에게 선물 하기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만화 볼 때 항상 허닭 닭가슴살을 먹는다"며 "더운 여름 웹툰도 즐기며 간편한 허닭으로 다이어트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본인의 의도를 밝혔다.

출시 한 달 만에 만화부문 인기 앱 1위를 달성하는 등 초고속으로 성장하고 있는 코미카는 이달 20일부터 3주간 ‘허닭’과 총 5억 원 규모의 대규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하게 된 것이다.

또한 코미카 완전판을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회원 가입 시 누구나 5,000원 '허닭' 상품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코미카는 최근 ‘만찢녀’로 유명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최유정을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만화 '짱' 임재원, '야뇌 백동수' 이재헌 작가가 공동 작업한 블록버스터 웹툰 '우투리', 룽투코리아의 게임 '검과마법'의 웹툰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한편 허경환은 “허닭 제품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더 많은 분과 소통할 수 있도록 이색 이벤트를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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