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이 배우 리암 니슨의 19세 아들 마이클 니슨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린제이 로한은 리암 니슨의 아들 마이클 니슨과 LA의 한 클럽 파티에서 만나 해당 클럽 화장실에서 함께 나온 것이 목격됐다.

   
▲ 사진출처=영화 '리즈 앤 딕' 스틸컷

특히 리암 니슨의 아들 마이클 니슨은 린제이 로한보다 9세 어린 것으로 전해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리암 니슨 대변인은 이에 대해 “리암 니슨의 아들과 린제의 로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리암 니슨은 아들과 린제이 로한이 엮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린제이로한 측 역시 “두 사람은 친구 관계로 데이트를 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린제이로한의 이 같은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린제이로한 너무 막 노네” “린제이로한, 리암 니슨 아들과 정말 아무 사이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