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전용기 반전이 화제다.

3일 장우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전용기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우혁은 전용기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용기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사진출처=장우혁 트위터

그러나 숨겨진 ‘반전’은 사실은 이 전용기는 장우혁의 개인 소유 전용기가 아닌 영화 세트장이었다. 장우혁이 주인공 역을 맡아 최근 촬영 중인 중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우혁 전용기 반전에 네티즌들은 “장우혁 전용기 반전, 깜빡 속았네” “장우혁 전용기 반전, 진짜 전용기인줄” “장우혁 전용기 반전, 럭셔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