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7일 스페셜 방송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을 선보인다.
SBS는 3일 “‘별에서 온 그대’가 설 연휴인 1월30일 결방됐다.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7일 스페셜 방송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을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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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BS 별에서온 그대 |
밤 11시20분부터 70분 간의 스페셜 방송에서는 1~15부 중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의 첫 만남을 포함한 사랑스토리가 주를 이룰 예정이다.
‘별에서 온 그대’는 5일 14회와 6일 15회가 방송된다. 7일 스페셜 방송 후에는 바로 2014 소치올림픽 개막식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