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리쌍의 개리(36)가 케이블채널 tvN ‘응급남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3개리가 지난 설 연후 전 비밀리에 녹화를 마쳤다. 늦은 밤에 진행된 촬영이지만 기꺼이 응하며 런닝맨의 월요커플 송지효와 의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 개리 송지효/뉴시스

개리는 송지효를 월요일에만 만났는데 응급남녀를 함께 촬영하게 돼 즐거웠다고 전했다.

윤현기 PD송지효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개리가 흔쾌히 카메오촬영에 응해줬다. 특유의 재치와 웃음이 묻어나는 연기를 펼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빠뜨렸다유쾌한 응급남녀의 재미 중 하나가 카메오다. 앞으로도 강렬한 카메오들이 작품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리가 출연한 응급남녀8일 오후 8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