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 400만 돌파 소식이 화제다.

영화 ‘수상한 그녀’는 2일 정오 기준 누적관객수 400만723명을 동원해 개봉 13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 ‘수상한 그녀’는 설 연휴기간 동안 관객동원수 1위를 차지하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제치기도 했다.

‘수상한 그녀’는 74세 욕쟁이 할머니 '오말순'(나문희)이 버스정류소 앞 사진관에서 영정사진을 찍다가 20세 '오두리'(심은경)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편 수상한 그녀 400만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상한 그녀 400만, 진짜 짱” “수상한 그녀 400만, 재미있더라” “수상한 그녀 400만, 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