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고객 200명 LG 아트센터로 초청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SIGNATURE)’를 구입한 VIP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를 구입한 VIP 고객 중 200명을 초청해 다음달 3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댄스 뮤지컬 ‘잠자는 숲 속의 미녀’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 LG전자가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SIGNATURE)’를 구입한 VIP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LG전자
 

VIP 고객들을 위한 전용 음료 서비스와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LG전자는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를 체험할 수 있는 단독 부스를 마련한다.

이 공연은 혁신적인 안무가인 ‘매튜 본(Matthew Vaughn)’이 고전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영국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아시아 지역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지난 달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과 함께 LG 시그니처’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은 “제품의 본질적 가치는 물론 배송, 설치, 사후 서비스, 고객 관리에서도 LG 시그니처의 초프리미엄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VIP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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