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장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직장인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이들이 극중 보여주고 있는 얽히고 설킨 관계에 커다란 재미를 주면서 시청률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워킹 맘 육아 대디'는 22일 방송분에서 9.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0% 수치에 코앞까지 다가갔다.

'워킹 맘 육아 대디'의 이러한 시청률 기록은 이전 회가 기록한 9.3% 보다 0.5% 높은 수치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날 방송된 '워킹 맘 육아 대디'는 미소(홍은희 분)가 재민(박건형 분)과 정현(신은정 분)이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이들이 예전에 나눈 대화를 떠올리며 두 사람이 심상치 않은 사이란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워킹 맘 육아 대디'가 방영을 시작한 이후 홍은희-박건형 부부가 겪은 최고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키면서 이에 시청률 또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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