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존치킨 페이스북 좋아요, 댓글 중.고생 참여도 높아
   
▲ '투존치킨이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 투존치킨 페이스북 캡처 화면.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투존치킨이 친구나 동료, 가종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한 응원 이벤트 '투존치킨이 간다'가 지난 22일 기준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투존치킨 페이스북에 투존 치킨을 먹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치킨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여대상은 개인은 물론 학교 학급, 회사 부서 등 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존치킨 페이스북은 예상보다 높은 좋아요와 사연을 올린 댓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투존치킨 관계자는 "지난 5월 이벤트에 이어서 6월 이벤트에도 다양한 사연의 댓글 들이 달렸으며, 5월 이벤트의 경우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투존치킨 푸드트럭이 직접 방문에 현장에서 갓 조리한 치킨을 전달한 바 있다"며 "6월 이벤트 역시 다양한 사연 댓글 중 선정하여,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투존치킨은 지난 22일까지 진행된 '투존치킨이 간다' 이벤트 당첨자를 선정 후 이달 30일 당첨자를 찾아가며, 이번 당첨자 역시 투존치킨 푸드트럭이 직접 찾아가 대표메뉴인 어니언파닭, 미치고팔닭 등의 치킨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한 투존치킨은 현재 전국적으로 150여개 넘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신메뉴로 바다에 퐁당 빠진 치킨 '바빠치킨' 등을 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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