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화영이 교통사고로 타박상을 입었다.

4일 화영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에 따르면, 화영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에서 차를 몰고 가다 뒤따라 오던 차에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 화영/뉴시스

화영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지만 자세한 정밀 진단을 위해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앞서 화영은 2011년 7월 30일 티아라 내에서 왕따설에 휘말린 뒤 방출됐으며 지난해 12월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웰메이드스타엠에는 이종석, 진지희, 송새벽, 오연서 등이 소속돼 있다.

화영은 경희대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는 등 연기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현재 데뷔 작품을 고르고 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