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 선보여
[미디어펜=백지현 기자]LF의 독일 캐주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이 24일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개점했다. 

   
▲ LF의 독일 캐주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이 24일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개점했다./LF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버켄스탁의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스위스 출신의 유명 주얼리 디자이너인 패트릭 머프와 협업한 스터링 실버 한정판 제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또한 전체 블랙, 화이트의 가죽 슬리퍼, 금속 스터드로 포인트를 준 샌달, 레드와 베이지로 자와 스트랩이 다른 슬리퍼 등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색상과 디자인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매장은 더위를 식혀주는 해변을 테마로 구성했다. 매장을 환히 밝혀주는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야자수 잎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시즌 버켄스탁이 주력으로 선보이는 네온, 메탈 컬러 등의 신선한 색상의 신발을 함께 전시해 휴양지에 온 듯 한 느낌을 선사한다.

버켄스탁은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을 기념해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버켄스탁 비치볼을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버켄스탁의 대표 제품 ‘마드리드’ 신발 모양으로 제작된 길이 165cm의 대형 비치베드 튜브를 선물한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