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브렉시트'가 마침내 현실로 다가왔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내 국민투표 결과가 영국의 EU 탈퇴 찬성으로 공개됐다. 이에 영국인들은 EU 국가에서 공공서비스 혜택이나 무비자 혜택을 더이상 못 받을 실정이다.

또한 브렉시트가 확정되자 금값과 환율은 오르고 파운드는 폭락해 세계적인 경제에 큰 영향이 가해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에 영국 본토의 국민들뿐만 아니라 유럽 대륙에 거주 중인 영국인들에게 더 큰 후폭풍을 안겨줄지도 모르는 상황이어서 해외 거주 중인 영국인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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