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웹툰 작가 기안84가 마감이 늦는 것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게을렀던 것 같다. 놀았던 건 아니다"며 "소재는 안 나오고, 마감 늦고 욕먹고. 악순환이 계속됐다. 안 좋은 습관인데 고쳐야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기안84는 웹툰을 연재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그는 "상도 받아보고 TV에도 나가고 길에서 사람들이 알아봐주셔서 꿈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안84는 현재 '복학왕'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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