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웹툰 작가 전선욱이 '프리드로우' 연재 방향에 대해 밝혔다.

최근 전선욱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웹툰 연재에 대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태성의 꿈을 그린다고해서 그 일에 관한 전문적이고 진지한 내용보다 기존에 제가 취하던 일상병맛코드는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그냥 평범한 일상 학교 시트콤보다는 좀더 스펙타클한 병맛을 그리고싶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드로우'는 한태성과 만화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상 학교시트콤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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