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2013년 결혼한 배우 겸 개그우먼 안선영(40)이 25일 득남했다.

   

안선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안선영은 이날 오전 0시 38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12㎏의 아들을 낳았다.

소속사는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안선영은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2013년 10월 결혼했으며, 임신 5개월째이던 지난 2월에는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촬영을 절대적으로 금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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