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염정아·주진모·하정우와 한솥밥
2014-02-04 15:17:54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탤런트 김선아(39)가 염정아, 주진모, 하정우, 김성균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와 계약했다.
판타지오는 4일 “김선아와 1일자로 전속 계약을 맺었다. 우리가 추구하는 시스템, 제시한 비전과 배우가 지향하는 방향성의 공감대가 가장 컸다”고 말했다.
▲ 김선아/뉴시스 |
이어 “인간적인 교감과 소통이 전제된 좋은 파트너로 함께 하겠다. 향후 상호 발전적인 방향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티홀’ ‘여인의 향기’ ‘아이두 아이두’ 등과 영화 ‘더 파이브’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