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성장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11번가 디자이너프로젝트가 배우 전혜빈과 함께 콜래보레이션 화보를 공개했다. 

   
▲ 11번가 디자이너프로젝트가 배우 전혜빈과 함께 콜래보레이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11번가


11번가의 패션 콘텐츠 기획의 일환으로 협업한 이번 이미지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작업한 결과물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11번가 웹&모바일에서 ‘11번가 디자이너프로젝트-룩캐스트 편’에 선보인다.

전혜빈은 ‘룩캐스트’의 2016 서머컬렉션 중 모던한 실루엣과 소녀 감성의 6가지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전혜빈은 도시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와 한껏 물오른 ‘여자의 향기’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1번가는 지난해 10월부터 2030세대 겨냥해 국내 정상급, 신예 디자이너 브랜드를 단독 론칭하는 11번가 디자이너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1번가는 “올 하반기에는 남녀 캐주얼 패션잡화 및 주얼리 등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입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디자이너 브랜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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