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1일까지 한정 판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이 부드럽게 녹인 치즈가 곁들여진 멕시코 요리 퀘사디아에 한국의 김치를 토핑한 ‘김치 치즈 퀘사디아’를 새롭게 선보인다.

   
▲ 타코벨이 시즌 한정 신메뉴 ‘김치 치즈 퀘사디아'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아워홈
 

타코벨은 이번에 선보인 김치 치즈 퀘사디아를 오는 9월 2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치 치즈 퀘사디아는 김치의 매콤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단품 가격은 5900원이며, 단품과 함께 사이드 메뉴(나쵸칩 또는 멕시칸후라이), 탄산음료를 제공하는 콤보의 경우 79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6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타코벨 페이스북의 ‘좋아요’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누른 후, 스마트폰을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김치 치즈 퀘사디아’ 단품을 콤보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한 내달 8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김치 치즈 퀘사디아’ 콤보 구매 시 1000원을 추가하면 탄산음료를 생맥주로 교체해주는 ‘해피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