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력개발센터는 6일 오후 5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42014 우수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초청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서울대 관계자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원 100여명이 모여 기업가 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오후 6시에는 박범주 삼성전자 상무, 김현유 구글 상무, 김진희 NHN 이사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인재 육성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도 할 예정이다.
 
서울대 경력개발센터 김태완 소장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인재가 중요해지고 있다""서울대는 기업과 교류해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인재상을 공유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